비트코인 보유 1위 스트래티지 "일주일간 12억 달러 수익"[코인브리핑]
재테크
뉴스1,
2026년 3월 18일, 오전 11:26
비트코인 7.3만 달러…세일러 "지난주 12억 달러 수익 거둬"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으로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한 주간 12억 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10시 1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58% 하락한 1억 911만 9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69% 떨어진 7만 3951달러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투자로 약 12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약 1만 6000여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공격적인 매집 전략을 이어가며 비트코인 8만 8000개 이상을 추가 확보했고, 누적 수익도 1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약 76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美 상원 "클래리티법 논의 진전…이번 주 초안 공개 전망"
팀 스콧 미국 상원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 클래리티법(가상자산 시장 구조화 법안) 초안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콧 의원은 "최근 협상이 진전돼 스테이블코인 관련 내용을 포함한 법안 초안이 조만간 공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내로 초안이 나올 것"이라며 "초안이 공개되면 법안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클래리티법을 둘러싸고 규제 기관 간 권한 배분, 고객 확인(KYC) 규정, 스테이블코인 정책 등 주요 쟁점을 둘러싼 협상이 진행 중이다.
美 애리조나, 칼시 형사 고발…무허가 도박 서비스 제공 혐의
미국 애리조나주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를 형사 고발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리조나주는 칼시가 허가 없이 도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거 결과를 맞히는 베팅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메이스 애리조나주 법무장관은 "칼시는 스스로를 예측 시장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불법 도박 운영에 해당한다"며 "선거를 대상으로 한 베팅은 주법상 금지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서비스에는 오는 2028년 미국 대선과 지난 2026년 주지사 선거 결과를 대상으로 한 계약형 베팅 상품 등이 포함됐다.
마스터카드, 스테이블코인 기업 인수 추진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BVNK 인수를 추진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BVNK를 최대 18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BVNK는 앞서 코인베이스와 약 20억 달러 규모의 인수 협상을 진행했으나, 지난해 11월 협상이 중단된 바 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