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증권이 아니다"…솔라나 계열 코인 상승[특징코인]

재테크

뉴스1,

2026년 3월 18일, 오후 02:54

웜홀과 솔라나의 로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부분 가상자산은 증권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증권성 논란에서 벗어나게 된 솔라나(SOL) 계열 가상자산들이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30분 빗썸 기준 웜홀(W)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8.21% 오른 27.94원이다.

같은 시간 봉크(BONK)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26% 상승한 0.01원을 기록했다.

솔라나 가격은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으나, 대표적인 '솔라나 계열' 코인으로 묶이는 두 가상자산이 상승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SEC는연방증권법 법령해석 지침안을 공개하며"대부분의 가상자산은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간 SEC는 줄곧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이를 규제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솔라나를 포함해 카르다노(ADA), 바이낸스코인(BNB) 등 시가총액 순위 최상위권의 대형 가상자산들도 증권으로 간주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SEC가 가상자산 증권성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면서 솔라나는 증권성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

솔라나 재단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SEC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함께 솔라나(SOL)를 '디지털 상품'으로 공식 분류했다"며 "솔라나는 더 이상 증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봉크 재단도 솔라나 재단의 글을 인용하며 "'강아지 코인(강아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밈 코인들을 총칭)'들도 증권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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