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업은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단계로, 주택 및 토지 소유주 동의율은 조합 설립 요건인 70%를 충족한 상태다. 추진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조합 설립 이후 시공사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주민총회를 열고 설계자 선정 지원 업무를 맡을 PM사로 한미글로벌을 포함한 전문 협력사를 선정했다. 본 용역은 향후 조합 설립 이후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설계자 선정 전 과정에서 사업 방향 설정과 기준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예비 조합원 요구사항을 반영한 설계 기준 마련, 사업계획 및 설계조건 검토, 설계안의 법규 적합성과 계획 타당성 검증 등이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설계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은 사업성, 공사비, 품질, 인허가 대응력에 직결되는 만큼 전문 PM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초기 단계부터 PM을 도입해 조합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업 기간이 길고 이해관계자가 복잡한 재건축·재개발 사업 특성상 설계, 인허가, 공사비, 일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글로벌은 그동안 축적한 PM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남3구역 재개발, 압구정3구역 재건축, 방배5구역 재건축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