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속도 올린다”…SH, 사업총괄실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3월 30일, 오후 02:41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시 시책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총괄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본사 사옥 전경. (사진=SH 제공)
SH는 조직 전반의 사업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사업총괄실’을 비롯해 지속 성장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촘촘한 주거 복지 역량 결집 △미래 서울 도시 경쟁력 강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및 지원 확대 △지속 성장 기반 다지기 등의 목표로 진행됐다.

우선 조직 전반의 사업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사업총괄실’이 신설된다. 또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개발처’와 ‘활성화 계획처’, 소규모 주택과 공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주택관리처’가 신설된다.

이와 함께 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정비사업본부’로 일원화했다. 또 서울 미래 핵심 거점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전담하는 ‘용산개발처’를 보강했다.

ESG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ESG전략부를 사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기능이 비슷한 부서를 통합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미래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요 시책 사업들을 보다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도시전문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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