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작년 1465억 흑자…994억 조합원 배당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3월 31일, 오후 05:19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4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이 중 994억원을 조합원에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3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8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전문건설공제조합은 3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83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수익 4829억원, 당기순이익 14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7일 당기순이익에 67.8%에 달하는 994억원을 조합원에 현금 배당한다. 조합원 보유 1좌당 지급액은 1만 5000원이다. 조합은 당기순이익에 일부를 11년 연속 배당하고 있다.

또 건설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을 대비하고 경영 안정성 도모를 위해 이익준비금 471억원을 적립하기로 결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합은 역대 두 번째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조합원과의 상생과 재무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11년 연속 현금 배당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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