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700-2번지 테헤란로 일대 건축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 중심부에 위치한 언주로변 노선상업지역이다. 인근 센터필드와 역삼·선릉 업무지구가 밀집한 핵십 입지임에도 2023년 기존 건축물 철거 이후 아직까지 나대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고 상층부에는 업무시설을 도입해 테헤란로 일대 업무기능을 강화하낟.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돼 637% 수준 고밀 복합개발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이 끝나면 테헤란로 일대 부족한 업무공간 공급을 확대하고 저층부 가로 활성화와 녹지 확충을 통해 도심 환경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관련 심의 및 인허가 절차를 통해 올해 착공,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테헤란로 중심부의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업무·상업 기능과 보행 친화적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 운영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