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속 고려사이버대, 수평 증축…2027년 2월 준공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08일, 오전 10:01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북촌에 있는 고려사이버대가 수평 증축한다.

종로구 계동 1-21번지 외 1필지 고려사이버대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7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북촌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높이완화 심의’를 원안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계동 1-21번지 외 1필지(고려사이버대)로 수평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과 동일 규모인 3층으로 증축하기 위해 높이완화(1개층) 심의를 요청했다.

북촌은 지역의 경관적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 및 관리 중이다. 높이의 경우 북촌의 고유한 지형과 한옥에 의한 저층경관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심의 대상지는 대부분이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북촌 일대 경관조망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증축부 또한 학생 집객시설이 아닌 사무공간 및 교수연구실로 계획한 점을 고려, 노핑완화에 대해 원안가결됐다.

이에 따라 향후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공사에 착수,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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