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345-1 일대, 최고 25층 1200가구 대단지로 변모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12일, 오전 11:16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가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삼양사거리역, 미아사거리역 반경 내 있는 우수한 입지임에도 수십년간 가로구조를 유지한 채 주거환경 노후화가 지속됐다. 반지하를 포함한 주택 비율이 76%에 육박하고 노후 건축물 비율이 81%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용도지역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으며 사업성 보정계수 1.95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1205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대상지 남측 솔샘로에서는 북한산이 한 눈에 들어오게 하고 북서울꿈의숲과 성암국제무역고 등이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교육과 자연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계획했다.

교통계획 또한 인근의 개발계획과 연계해 대상지 남측 미아2재정비촉진지구 계획과 연계해 2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고 보·차분리를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생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솔샘로를 따라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상가의 연속성을 유지되도록 했다.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한 포켓 공원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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