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구 체제 출범’ 신영에셋,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략 나선다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전 10:59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는 신영에셋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략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인재영입을 단행했다.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 (사진=신영그룹 제공)
15일 신영그룹에 따르면 신영에셋 투자자문 본부장에 이윤영 상무가 영입됐다. 이 상무는 부동산 시행, 투자 및 운용,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컨설팅팀 수장에는 진원창 이사가 합류했다. 진 이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거쳐 알스퀘어에서 빅데이터 컨설팅팀을 이끈 데이터 전문가로 신영에셋의 데이터 기반 리서치 및 자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대차자문 본부장에는 정은국 이사가 발탁됐다. 정 이사는 JLL, 세빌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컬리어스코리아 등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에서 20년 간 경력을 쌓았다.

앞서 신영그룹은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했다. 이는 부동산 개발과 자산 관리 사업 간의 시너지를 높여 시행부터 시공, 임대차자문, 자산관리, 매입·매각에 이르는 ‘원 스톱 밸류 체인(One-stop Value Chain)’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신영에셋은 기존 오피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매입·매각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전담 조직도 새롭게 구성했다.

손 대표이사는 “이번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데이터 기반의 전문성과 그룹의 원스톱 밸류체인 역량을 통해 고객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종합 부동산 설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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