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해시드 벤처펀드에 30억원 출자…웹3 사업 확장

재테크

뉴스1,

2026년 4월 20일, 오후 01:44

헥토 그룹 제공.


헥토그룹은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조성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3호'에 30억 원을 출자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열사 헥토이노베이션과 헥토파이낸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단순 재무적 목적을 넘어 글로벌 웹3 네트워크와 금융·결제 인프라 간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성격을 갖는다. 헥토그룹은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사업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시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와 함께 포트폴리오사의 사업 모델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이다. 기존 펀드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들이 참여해왔다.

헥토그룹은 해시드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자산 지갑,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등 신사업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웹3 생태계와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이 보유한 금융·결제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헥토그룹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아크(Arc)' 테스트넷에 참여 중이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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