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중랑천에 ‘대우건설 Nature’ 정원 조성 준공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08일, 오전 09:5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중랑천 일대에 친환경 생태정원 ‘대우건설 Nature’를 조성하고 생태 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준공한 '대우건설 Nature' 정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임직원 75명과 함께 중랑천 야생동물 생추어리 일대에서 생태교란종 제거와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덩굴 등을 제거하고 초화류·관목 등 총 140주의 초목을 심으며 생태계 회복 기반 조성에 나섰다.

‘대우건설 Nature’는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 조성된 수달 테마의 생태정원이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날 준공을 마무리했다.

중랑천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으로 다양한 조류와 수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이번 활동을 단순 사회공헌을 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현장과 연계해 자연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성동구청 및 사회적협동조합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과 친환경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Nature 조성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심 하천의 생태환경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과 식재 활동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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