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확정…185가구 공급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4일, 오전 10:0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내방역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이 확정되며 29층 규모로 185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 내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내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 인접한 곳으로 인근에는 방배5구역, 방배14구역 등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리풀공원과 인접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지니고 있으며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대상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185가구가 건립된다. 이중 61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 주거와 내집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제공된다.

역세권 고밀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우리동네 활력충전소가 공공기여 시설로 조성된다. 해당 공간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밀착형 소규모 여가를 제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확보해 주민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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