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견본주택 열고 본청약 돌입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후 07:17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우미건설이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투시도(사진=우미건설)
단지는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이번에는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4~15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되며, 일반 수요자 관람은 16일부터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8~19일 사전청약 당첨자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타입별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26일 특별공급, 27~28일 일반공급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교통 호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남측에는 고양은평선 신설역(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GTX-A 창릉역(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IC와 자유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이용도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남측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화정동 학원가와 고양시립화정도서관 등도 가깝다. 성사천과 창릉천, 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롯데아울렛 고양점과 이케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정·행신 생활권 인프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설계 측면에서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일부 세대에는 조망 특화 설계도 반영됐다. 현관 팬트리와 복도 수납공간,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이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비스포크 시범사업 적용 단지로 조성된다.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가구 디자인과 옵션 등을 반영해 입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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