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입주 전 ‘홈닉’ 제공…인테리어·입주지원 연계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전 09:5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를 입주 전 단계까지 확대한다. 기존 입주 이후 생활 편의 중심 기능에서 인테리어·입주 지원 서비스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삼성물산 ‘홈닉’ 메인 화면.(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입주 예정자를 위한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홈닉이 적용되는 신축 단지 입주 예정자는 평형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3차원(3D)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쇼룸 상담 예약과 구매 연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에 처음 적용된다. 홈닉을 통해 상담 예약 후 구매 계약을 진행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 서비스 플랫폼 ‘헬로입주’와도 협업한다. 입주 예정자들은 홈닉에서 입주 청소와 부분 시공 등 입주 관련 서비스를 비교·신청할 수 있게 된다.

앞서 홈닉은 지난 4월 AI 세무 솔루션 기업 ‘택스아이’와 제휴해 취득세·보유세 시뮬레이션과 양도세·상속세 계산 기능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향후 금융사 자산관리(WM) 서비스까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홈닉을 단순한 아파트 생활 편의 플랫폼을 넘어 아파트 라이프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라며 “아파트 계약 단계에서부터 입주, 거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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