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HUG와 상생협력 위한 간담회…“지속적 소통의 장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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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후 04:0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최인호, 이하 HUG)와 건설회관에서 협회-공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어려워진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HUG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주택건설 보증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16개 시도회장과 더불어 주택 관련 대중소 지역사 대표들도 참여했다. 모기지 보증 한도 상향·지방 미분양안심환매 제도 개선·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분양전환 기준 신속 마련·PF 특별보증 한도 확대 등 주택공급 관련 업계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

한승구 회장은 “주택공급 관련 보증료 할인, PF보증 특례 연장 등 HUG의 선제적 지원 방안은 중동전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단비와도 같은 정책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 주택공급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HUG가 건설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건설업계와 공사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인호 HUG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HUG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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