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탑골공원 일대, 18층 규모 업무·근생시설 복합개발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전 10:01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종로3가와 탑골공원 일대에 18층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이 복합개발된다.

종로구 종로3가 108번지 일대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종로3가 108번지 일대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통합심의안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복합개발해 관수동 일대 도심 업무 기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종로변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과 수표로변 공개공지 조성을 통해 가로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종로변은 지상 1~3층까지 연도형 상가를 조성하고 이면도로변은 건축한계선을 통해 종로 피맛길 보행 여건을 개선한다.

대상지 지상 4층은 ‘벤처기업 및 집적시설’ 전용 공간을 조성해 도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종로 일대 일자리 창출과 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신산업 육성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도심 중심부의 노후 상가를 업무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종로 관수동 일대를 업무·상업·휴식·보행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넘치는 도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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