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갈매역 경제성 확보…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 쏠리는 관심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29일, 오전 11: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갈매역 추가 정차가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리시가 올해 3월 시작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전략연구 용역’ 결과, 승강장 신설 시나리오에서도 경제성 지수(B/C)가 1.0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에 공식 검증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경제성 확보의 배경에는 인근 배후 수요가 크게 증가한 점이 결정적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1월 발표한 6800가구 규모의 태릉CC 공공주택지구 개발 계획이 수요 예측에 반영되면서 갈매역 일대의 잠재 철도 이용객 수가 대폭 상향 조정됐다. .

이처럼 탄탄한 수요 기반은 단순한 교통 편의성 증대를 넘어 지역 전체 입지 가치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광역급행철도 확충은 인구 유입과 직결되며, 이는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의 펀더멘탈을 강화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한다. GTX-A 노선의 동탄, 삼성, 킨텍스 일대 자산 가치가 착공 전후와 개통을 앞둔 현재까지 우상향한 것이 그 사례다. 교통 초격차가 형성되는 구간에 업무, 주거, 상업 수요가 빠르게 모이고 관련 자산 가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GTX-B 노선 구체화와 함께 구리·남양주 축이 주목받는 이유다.

특히 구리갈매 일대는 철도와 도로가 결합된 복합 교통축으로 주목받는다. 경춘선 갈매·별내역 이용 편의에 더해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과 주요 노선 환승을 통해 강남, 잠실, 송파권 접근성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이러한 도로망은 광역 비즈니스 이동과 물류 효율까지 지원해 일대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사진 이미지
이 같은 입지 경쟁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의 대형 복합 단지로 조성된 이 단지는 이미 기업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어 활성화된 상태다.

업무형, 라이브오피스형, 드라이브인형(일부)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도입해 기업들이 규모와 업종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유통업을 주로 하는 기업은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입출고가 잦은 유통·제조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넓은 전용 발코니와 효율적 동선, 고층 업무공간 배치로 실제 사용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 ‘롬 스트리트’와 건강검진센터 등 근로 복지·편의 인프라도 풍부해 업무와 일상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입주 기업 업종 확대도 호재다. 구리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을 콘텐츠, 스마트팜, 전문서비스, IT, R&D 등 신산업군까지 확대해 기업 유치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TX-B 노선 추가 정차 등 교통 호재가 확정되면 업무 수요 저변 확대와 함께 기업 입지 매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복지, 금융 혜택이 결합된 비즈니스 허브”라며 “구리갈매는 규제 완화와 GTX-B 이슈가 겹치는 대표 입지로 현 시점에서 선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입주 및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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