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동작구로 0.52%를 기록했다. 이어 광진구·구로구·용산구가 0.43%로 뒤를 이었다.
반면 강남구는 0.25%로 서울 자치구 중 하위권을 형성했다. 전월(0.29%)보다 0.04%포인트 낮고, 전년 동월(0.40%)과 비교하면 0.15%포인트 하락했다. 서초구와 송파구도 각각 0.33%로 중하위 구간에 머물렀다. 가장 낮은 회전율을 기록한 곳은 금천구(0.21%)였으며, 중구(0.26%)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5월 높은 회전율을 보였던 일부 자치구는 1년 새 큰 폭으로 둔화됐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5월 1.00%에서 올해 0.31%로 0.69%포인트 하락하며 서울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광진구 역시 0.89%에서 0.43%로 0.46%포인트 낮아졌다. 성동구(0.49%→0.32%)와 노원구(0.54%→0.38%)도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당수가 전월 대비 낮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성북구는 4월 0.59%에서 0.41%로, 동대문구는 0.46%에서 0.31%로 줄었다. 반면 중랑구(0.41%→0.63%)와 구로구(0.39%→0.43%), 서초구(0.29%→0.33%) 등은 직전 월 대비 회전율이 상승하며 자치구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된 집합건물 수를 전체 집합건물 재고 대비 비율로 나타낸 지표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해당 지역에서 매매를 통한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집품 관계자는 “5월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 1위는 중랑구였던 반면 고가지역인 강남구는 하위권에 머무는 등 자치구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지난해 5월 1.00%까지 올랐던 동대문구를 비롯해 광진·성동구 등은 1년 새 회전율이 낮아지며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