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왼쪽 첫 번째) SBS문화재단 이사장, 윤세영(두 번째)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세 번째), 김현철 대학원장이 15일 연세대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협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BS문화재단)
‘윤세영 저널리즘 전공’은 2027년 3월 개설을 목표로 연간 30명의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자와 시사교양 프로듀서 등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SBS문화재단 지원으로 1학년 과정은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2학년 1학기는 상위 50%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4학기, 30학점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수여 학위는 ‘디지털 저널리즘 석사’다.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 회장은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저널리즘 교육에 있어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진실을 검증하는 인간의 통찰’과 ‘공공성을 향한 책임감’을 두루 갖춘 언론인을 길러내는 것이 지금 시대의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신설 전공은 기존 비학위 언론인 양성 프로그램을 학위 과정으로 발전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 SBS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비학위 저널리즘 교육 프로그램인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이재경 이화여대 명예교수)’을 지원했고 2020년부턴 이를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