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근 롯데건설 대표(가운데)가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협약식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총 80억원을 출연한다. 롯데건설이 20억원, 하나은행이 60억원을 부담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 규모인 총 1200억원의 대출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는 업체당 최대 30억원까지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장기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재무 부담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