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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상장폐지를 앞둔 가상자산 하이스트리트(HIGH)가 20% 급등했다.
19일 오전 10시 6분 빗썸에서 하이스트리트는 전일 대비 20.45% 오른 159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 달 상장폐지를 앞두고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른바 '상폐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스트리트는 지난달 26일 빗썸에서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당시 빗썸은 "가상자산 발행 주체의 중요사항 공시가 미흡했고, 가상자산 관련 사업의 실제 진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미진한 부분이 있어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빗썸은 지난 11일 하이스트리트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빗썸은 "재단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 거래 유의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중요사항 공시와 변경 절차의 투명성,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급등하자 빗썸은 현재 하이스트리트를 거래 위험 종목으로도 지정한 상태다.
하이스트리트는 탈중앙화 메타버스와 쇼핑,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결합한 돈 버는 게임(P2E) 플랫폼이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