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제공.
디지털 실물자산(RWA)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을 운영 중인 비단골드는 커피 생두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상품 'e커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커피는 커피 생두와 1대 1 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상품 교환권이다. 기초자산은 브라질산 아라비카 커피 생두 '브라질 세하도 NY2'다.
세하도는 브라질의 주요 커피 생산지로, NY2는 뉴욕무역거래소 기준 생두 품질 등급 중 결점두 비율이 낮은 등급을 의미한다.
e커피 상품교환권은 한국맥널티의 자회사 맥널티인터내셔널이 발행한다. 맥널티인터내셔널은 30여 개국에서 100여 종의 커피 생두를 거래하고 있다.
e커피는 비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0.1k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며 20kg 단위로 실물 인출도 가능하다. 회원 간 선물하기 기능도 지원한다. 생두는 맥널티의 보관창고에 보관된다.
비단은 e커피 출시를 계기로 귀금속 중심의 실물자산 거래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커피는 국제 선물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상품이지만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았다"며 "e커피 출시를 시작으로 실물 기반 상품 거래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비단은 RWA 상품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중심의 심의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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