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샤프링크, 8개월 만에 이더 매수 재개한 듯

재테크

뉴스1,

2026년 6월 26일, 오후 01:44

샤프링크 로고.

나스닥 상장사이자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인 샤프링크가 8개월 만에 이더리움(ETH) 매수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앰버CN에 따르면 샤프링크는 8개월 만에 이더리움 5000개를 팔콘엑스에서 출금했다.

팔콘엑스는 기관용 가상자산 프라임 브로커로, 팔콘엑스에서 이더리움을 출금했다는 것은 이더리움을 매수한 후 회사 전용 지갑으로 옮겼다는 의미다.

샤프링크는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으로, 그간 꾸준히 이더리움을 매입해왔다. 다만 이더리움 가격이 떨어지면서 17억 8900만 달러(2조 7700억 원) 상당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다.

단, 손실 규모가 커졌음에도 이더리움 매수 전략은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달 샤프링크는 75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증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샤프링크는 보통주 1001만 3400주와 동일 수량의 워런트(신주인수권)를 발행할 계획이며, 조달 자금은 운영 자금과 이더리움 추가 매입에 활용한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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