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2가구역 및 을지로2가구역 1·3·6·1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을지로2가구역 10·11지구는 남대문로와 을지로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교원사옥 2개동으로 이용 중이다. 다만 준공 이후 40년이 경과대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을지로2가구역 1·3·6·18지구는 광교빌딩 등 신한은행 사옥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3개동이 있으나 건축물 노후화가 심각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교원사옥 2개동은 용적률 1154% 이하, 높이 145m 이하 등이 결정돼 지하 8층~지상 31층 규모 업무시설로 재개발된다. 광교빌딩 등 3개동은 용적률 1199% 이하, 높이 172m 이하 등 개발밀도가 확정돼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 대형 업무시설로 건립된다.
이번 사업들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각각 약 5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을지로 교차로에 마련한다. 이와 연계해 지상 1층 건물 내 개방공간과 지하 1층, 지하 2층, 지상 2층은 여행 및 아동 체험 등 트고하된 도서관이 조성된다. 보행 약자를 고려, 을지로입구 3·4번 출구와 청계상가 1·2번 출구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또 광교·광통관·한성은행 부지 등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역사성과 입지적 특성을 살려 지하 2층~지상 4층에 유구 전시장, 희동서관, 금융사박물관 등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공간을 계획했다. 지상 5층~지상 6층에 하늘정원을 통해 청계천을, 지상 40층에는 북악산·남산 등 도심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을지로2가구역 내 타사업지와 함께 약 1만㎡의 풍부한 도심숲을 제공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해 녹지 복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도심 핵심 업무지구에 대규모 신규 사무공간 등 확보해 업무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을지로2가구역 및 을지로2가구역 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