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484세대에서 올해 1만8941세대로 늘었다. 월별로는 1월 2440세대, 2월 3607세대, 3월 3792세대, 4월 6148세대로 증가 흐름을 보인 뒤 5월 2954세대로 줄었다. 지난해 4월 1만2119세대였던 대규모 공급과 비교하면 올해 4월은 낮았지만, 1~3월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며 누적 증가를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3741세대로 수도권 전체의 72.5%를 차지했다. 지난해 1만2213세대에서 1528세대 늘어 12.5% 증가했다. 월별로도 1월 2067세대, 2월 3279세대, 3월 2015세대, 4월 4744세대, 5월 1636세대로 매월 수도권 내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했다.
서울은 지난해 1~5월 2345세대에서 올해 2774세대로 429세대 늘며 18.3% 증가했다. 3월 1158세대가 공급되며 올해 1~5월 중 가장 많은 월간 물량을 기록했고, 5월에도 717세대가 집계됐다. 반면 인천은 같은 기간 2926세대에서 500세대 줄어 17.1% 감소했다. 2월 신규 분양세대수가 0세대로 집계된 점도 누적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수도권 월간 신규 분양세대수는 4월 6148세대로 1~5월 중 최대치를 기록한 뒤 5월 2954세대로 줄었다. 다만 5월 수치는 전년 동월 2223세대와 비교하면 731세대 많아 32.9% 증가한 수준이다. 5월 지역별로는 경기가 1636세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 717세대, 인천 601세대 순으로 집계됐다.
집품 관계자는 “올해 1~5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1만8941세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3% 늘었고, 이 가운데 경기도가 전체의 72.5%를 차지했다”며 “서울과 경기는 누적 물량이 증가한 반면 인천은 감소해, 수도권 안에서도 공급 흐름이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