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 높이 완화 등으로 개발 활성화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01일, 오전 10:01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하월곡동 일대)가 높이 완화 등을 통해 개발을 활성화, 성북구의 중심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재정비촉진계획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재정비촉진계획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ㅂ락혔다.

대상지는 약 31만㎡ 규모(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일대)로 실효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 지역 중심 위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비가 이뤄졌다.

그간 획일적 토지이용계획과 낮은 용적률 체계로 개발이 어려웠던 필지를 자율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하고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신설해 규모 있는 개발과 이면도로 확보를 통해 생활 여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그간 시 정책의 안정적 도입 및 구역 간 계획 일관성 확보를 위해 용적률 체계를 개편했으며 특별계획가능구역 130m, 제3종일반주거지역 40m(기존 25m)로 높이 완화를 해 개발 활성화를 유도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를 통해 상업·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개발의 실현성을 높여 지역중심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미아사거리 일대가 동북권 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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