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런던 디자인 어워즈' 금상…2년 연속 수상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06일, 오전 09:17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 및 커뮤니티 디자인으로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 경관디자인.(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경관디자인.(사진=삼성물산)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시상식협회(IA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건축·인테리어·UX·UI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40여 개국에서 2000여 점이 출품됐으며,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 콘셉트,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인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ONE & ONLY of the Essence)’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외관은 수평·수직성을 강조한 기하학적 디자인과 커튼월룩, 수직 루버 등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으며 브라운 계열 색상을 활용해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단지 내 와이드 드롭오프존(차량 승하차 공간)과 공용 로비에는 석재와 라인 조명, 금속 디테일 등을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명인 ‘페를라(PERLA)’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로비, 스카이라운지, 다이닝레스토랑, 피트니스, 수영장, 도서관 등을 클래식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래미안 원펜타스로 같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래미안 원페를라로 2년 연속 런던 디자인 어워즈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을 포함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7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래미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주거 공간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디자인을 지향한다”며 “고객이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속 경험의 깊이를 더해줄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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