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덕 A-70BL 투시도. (사진=DL건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119억원 규모다. DL건설은 지분 51%를 보유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하며 계룡건설, 남광토건, 제일건설, 고덕종합건설, 이에스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6만 662㎡ 부지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225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하며 올해 12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지난해 광명시흥 S2-4·S2-6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이어 컨소시엄 대표사 자격으로 2년 연속 LH 민간참여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1블록과 인천도시공사 검암 S-2블록 사업을 포함하면 네 번째 민간참여사업 수주 실적이다.
평택고덕 A-70블록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며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약 7350평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공원과 주거공간을 연결한 ‘파크커넥트 라이프’를 구현한다. 모든 세대에서 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120m의 동간 거리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주동일체형 그랜드 게이트와 통합형 중앙 커뮤니티 공간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조성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인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울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도시로 총 1726만㎡ 부지에 약 6만 1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평택고덕 A-70블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민참사업에서 인정받은 사업수행 역량과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참사업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지속 강화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