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용부 안양지청과 중소 건설현장 산재 예방 지원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전 09:2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왼쪽)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중소 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왼쪽)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중소 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협약식에는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민간·공공 안전체험교육장을 연계해 건설업 종사자가 사고 위험을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 달부터 매월 세이프티 온 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할 지역의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협력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

대상 지역은 경기 과천시와 군포시, 안양시 동안구 등이다. 교육에는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현장 중심의 안전체험 콘텐츠와 숏폼 등 교육훈련 자료가 활용된다.

2022년 2월 문을 연 센터는 약 1160㎡ 규모로 안전관리 체험시설 14종과 보건관리 체험시설 4종을 갖추고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33종의 재해를 체험하는 VR 체험실도 운영한다.

지난 6월까지 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한 누적 인원은 롯데건설 본사와 현장, 롯데그룹 계열사, 파트너사, 고용노동부 등 외부기관을 포함해 1만2800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협력해 지역 내 더 많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가 센터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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