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 모인 10대 건설사…건협 “현장 목소리로 위기 돌파”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후 02:2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대형 건설사 임원들을 초청해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사진=대한건설협회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IPARK현대산업개발 등 10대 대형 건설사임원들이 참석했다. 원자재가 상승, 공사비 부족, 처벌 위주의 규제 등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한 회장은 “어느 한 기업 혼자서는 결코 이겨낼 수 없는 사방이 꽉 막힌 위기 상황”이라며 “현장 최일선에서 실무를 책임지는 여러분의 지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협회가 앞장서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회원사 경영 부담 완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