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뉴스1 블록체인리더스클럽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22 © 뉴스1 김민지 기자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는 22일 "온체인 금융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기본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법과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서 "디지털자산은 더 이상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금융시장 전체를 바꾸는 기반 기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과거에는 블록체인이 가상자산을 위한 기술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주식과 채권, 펀드, 예금,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거래되는 '온체인 금융'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금융기관들도 자산 토큰화를 미래 금융 인프라로 보고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을 대표적인 변화 사례로 꼽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자금이 이동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24시간 실시간 결제가 가능해지고 국가 간 금융의 장벽도 빠르게 허물어지는 등 세계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글로벌 금융 혁명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이 대표는 "22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된 만큼 디지털자산 제도화 역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박상혁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한 단계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 클럽에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국회 및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또 △오경석 두나무 대표 △김기범 빗썸 사장 △차명훈 코인원 대표 △최한결 고팍스 부대표 △스티브 킴 바이낸스 디렉터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를 비롯해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서기원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대표 △최혁재 신한은행 AX혁신그룹장(부행장) △엄태성 하나은행 AI디지털혁신그룹장(상무)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 △노영찬 우리금융지주 미래혁신부장 △이동운 IBK기업은행 AX전략그룹장(부행장) △정상훈 전북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아울러 △아드리안 리(Adrian Li) 이더리움 재단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카일 젠케(kyle Jenke) 옵티미즘 최고사업책임자(CBO) △김재진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부회장 △이은진 리플 APAC 세일즈디렉터 △박종남 롯데멤버스 대표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대표 △저스틴킴 아발란체 글로벌 사업 총괄 등 블록체인 업계·학계 리더, △안인성 한화투자증권 부사장 △이상돈 삼성증권 디지털자산TF장 △박성진 키움증권 투자운용부문장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대표(부사장) 등 증권 업계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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