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펜타힐즈W 1단지’ 정당계약에 계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견본주택이 연일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 84㎡ 등 이른바 ‘국민평형’이 모두 마감됐으며, 중대형 타입도 대부분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쳤다. 최근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양 열기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계약 첫날부터 견본주택에는 계약을 체결하려는 방문객이 몰렸으며, 청약 부적격 세대 발생에 대비한 예비당첨자 계약 일정과 향후 선착순 분양 여부를 문의하는 상담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힐즈W 1단지 투시도.(사진=아이에스동서)
업계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이 실수요자들의 계약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건설 원가와 금융비용 상승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상황에서 현재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의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계약에 참여한 한 수요자는 “분양가는 시간이 갈수록 오르고 있어 더 이상 내 집 마련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입지와 브랜드,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펜타힐즈W 1단지’는 향후 총 3443가구 규모로 조성될 브랜드 타운의 첫 공급 단지다. 지하 6층~지상 59층, 9개 동, 171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52㎡의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대면 진료, 라이프케어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며,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상업시설인 ‘펜타힐즈 W스퀘어’에는 바운스 슈퍼파크와 종로서적, 언니네필라테스 등이 입점을 추진 중이며 영화관과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 생활용품점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