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드넷 로고.
가상자산 지오드넷(GEOD)이 전날 신규 상장 이후 13% 급락하며 약세를 보인다.
28일 오후 2시 52분 빗썸에서 지오드넷은 전날 상장 이후 13.86% 하락한 3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규 상장 직후 투자 수요가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상장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빗썸은 전날 오후 6시 지오드넷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거래 개시를 한 차례 연기해 오후 7시부터 거래를 지원했다.
지오드넷은 기준가 474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약 10분 만에 495원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 전환했고, 이날 오후 1시경에는 305원까지 밀렸다.
같은 날 오후 6시 지오드넷을 상장한 업비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상장 직후 약 30분간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이날 오후 기준 324원에 거래됐다.
지오드넷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 분산된 노드가 실시간으로 위성항법시스템(GNSS) 오차를 보정해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와 드론, 정밀 농업 등 고정밀 위치 정보가 필요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지오드넷 토큰은 네트워크 참여 보상과 데이터 이용료 결제,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사용된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