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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쑨(SOON)이 메인넷 복구와 보안 사고 조사 완료 소식에 9% 상승했다.
28일 오후 3시 15분 빗썸에서 쑨은 전일 대비 9.18% 상승한 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쑨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메인넷을 완전히 복구해 정상 운영 중"이라며 "지난 12일 발생한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은 오프체인 운영 인프라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와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토콜과 스마트 콘트랙트, 이용자 자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쑨은 지난 12일 보안 사고를 감지한 뒤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과 토큰 클레임, 온체인 출금 등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점검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외부 공격자가 잘못 설정된 서비스와 미흡한 접근 권한 관리를 악용해 일부 운영 인프라에 무단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록체인 자체의 취약점이 아니라 인프라 설정 오류와 권한 관리 문제에서 비롯된 사고라는 설명이다.
쑨은 사고 이후 독립 보안업체 블록섹을 통해 보안 감사를 실시하고, 인증 정보와 보안 자격 증명을 전면 교체했다. 또 운영 인프라를 재구축하고 접근 권한을 재점검한 뒤 추가 모니터링과 보안 시스템도 도입했다.
향후에는 외부 공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접근 권한 관리와 모니터링, 사고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보안 파트너들과 협력해 생태계 복원력을 높일 계획이다.
쑨은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투명성과 보안,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쑨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개발된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롤업 프로젝트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