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챗GPT로 생성)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 골자. (사진=국토교통부)
또 AI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공간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Geo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한 공간정보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한다.
위성 기반 공간정보도 강화해 국토위성 1·2호기 운영과 함께 3·4호기를 추가 도입하고,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관측이 가능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도 도입한다. AI를 활용한 위성영상 분석·제공 체계도 구축해 위성영상 기반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공간정보 유통·활용 기반도 대폭 개선한다. 공개 제한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민간이 생산한 공간정보를 보안 처리해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과 대전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안심구역’도 확대 설치한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P)을 통해 확대 수집하고, 브이월드(vworld)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예측·대응 등 디지털트윈 국토 모델을 확산하고 ‘토지개발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와 ‘공장 인허가 서비스’ 등 GeoAI 기반 서비스도 확대한다. AI가 읽을 수 있는 표준 도입과 품질관리 자동화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간정보와 AI 등 신기술 간 융·복합도 촉진한다.
토지의 입체적 개발 수요에 맞춰 3차원 입체지적 제도도 도입한다. 연속지적도를 정비해 프롭테크와 핀테크 등 신산업 활용 기반도 마련하며 지적확정측량 적용 대상 개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민간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수도권 판교에만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비수도권에도 설치해 사무공간, 창업 컨설팅,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간정보 펀드와 혁신 도전형 R&D, 오픈이노베이션, K-Geo Festa 등을 통해 강소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기술과 정부 정책을 연계한 패키지 수출 모델을 발굴해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현재 19개교가 운영 중인 공간정보 특성화교에 AI 등 신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산업계 재직자 교육을 지속 실시한다. 특성화 대상에 4년제 대학을 추가 지정하고 국제기구 참여 기회도 확대해 해외 진출 인재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LX공사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등 공공기관의 역할도 확대하고 산업통계 조사체계도 개편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은 범정부 대한민국 AX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공간정보산업을 정부 주도의 데이터 구축 산업에서 AI 시대 민간이 주도하는 융·복합 산업 등 핵심 산업으로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와 GeoAI 기반을 토대로 도시, 물류, 모빌리티, 재난안전 등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공간정보 산업이 AI 3대 강국 도약과 신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