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 사업시행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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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5일, 오후 04:4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백종철 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백종철 군포 산본 11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1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군포 산본 11구역은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6월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됐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 적용으로 용적률이 360%까지 완화됨에 따라 총 3892세대 대규모 공급이 예정됐다.

이번 약정을 통해 LH와 주민대표회의는 사업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당사자의 책임과 역할, 사업 단계별 업무 분담 등 세부 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후속 절차를 신속 추진할 예정이다.

LH는 1기신도시 선도지구 15곳 중 3곳의 선도지구(군포 산본 9-2구역, 11구역, 성남 분당 6·S3구역)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올해 하반기 내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7월 24일에는 성남분당 6·S3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 해당 구역은 80%가 넘는 주민 동의를 통해 올해 6월 사업시행자로 LH가 지정된 곳으로 높은 주민참여도를 바탕으로 분당신도시 내 2475세대를 신속 공급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약정식은 주민과 LH가 하나의 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인 만큼 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도심에 신속한 주택공급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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