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번동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1994년 준공된 번동주공1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1430가구에서 공공임대주택 119가구를 포함한 총 2084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단지 최고 높이는 42층이다.
정비계획에는 지역 인프라 시설 확충 등이 담겼다. 먼저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오현초 통학환경을 개선한다. 오는 2027년 11월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우이천역과 연계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우이천과 북서울꿈의숲을 잇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주민센터·우체국·파출소 등 공공청사를 집약 배치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번동주공1단지 재건축으로 강북구 노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인근 노원구, 성북구 개발사업과 맞물려 동북권역의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