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개월 간 전국 빌딩·건물·꼬마빌딩 40조 매매… 서울 20조 절반 넘게 팔려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8월 18일, 오전 09:2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상업용 부동산 무료 직거래 및 실거래가 조사 업체 유한회사 실거래닷컴이 2026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집합 부동산(아파트, 빌라, 분양상가, 오피스텔, 연립 등)을 제외한 상업용 부동산 빌딩매매·건물매매·꼬마빌딩·단독주택매매(다가구매매), 토지매매(임야매매) 실거래가 실태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실거래닷컴)
(사진=실거래닷컴)
유한회사 실거래닷컴이 발표한 이번 실거래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이 1위를 차지했고, 경기(5조 원), 경북(1.7조 원), 충남(1.4조 원), 경남(1.3조 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시는 1300억 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채당 평균 거래금액에서도 서울이 55억 5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8억 원), 대구(7.8억 원), 대전(7.8억 원), 울산(6.2억 원)이 상위권에 올랐다. 전국 평균 건당 거래금액은 3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6000만 원으로 가장 낮은 평균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아파트, 빌라, 분양상가,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 집합 부동산을 제외한 빌딩, 꼬마빌딩, 단독주택, 토지 등 상업용 부동산의 실거래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동산 전문가인 박종복 나해요 아카데미 원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도시 중심지와 그 외 지역 간 가격 격차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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