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수도권 오피스텔 3.3㎡당 가격이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인천이 6월 1316만원에서 7월 1362만원으로 3.50%(46만원)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3148만원에서 3180만원으로 1.02%(32만원), 경기는 1905만원에서 1908만원으로 0.16%(3만원) 상승했다.
아파트 중심의 대출·거래 규제 강화와 전·월세 불안이 주거 수요를 오피스텔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10·15 대책 이후 아파트 규제가 강화된 반면, 오피스텔은 규제 적용 범위가 달라 상대적 대안으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면적을 갖춘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가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중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오피스텔 매매가격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전용면적 85㎡ 초과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6월 9억 2174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9억 868만 원) 이후 7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로, 중대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와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롯데캐슬 넥스티엘Ⅱ’ 오피스텔이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인천 검단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C1블록에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총 450호실 규모다.
특히 전용면적 84~119㎡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아파트와 유사한 넓은 주거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특화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실당 1.5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2층에는 롯데캐슬 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가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L-라운지와 코인세탁실, 수납·휴게공간 등도 들어선다.
단지는 인천1호선 아라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검단신도시 핵심 복합개발사업인 ‘넥스트 콤플렉스’ 내 위치한다. 아라역을 통해 계양, 부평, 송도 등 인천 주요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며, 한 정거장 거리인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김포공항, 마곡, DMC, 공덕,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거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라역 일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 중심축으로 병원, 금융시설, 식음료 매장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아라역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를 바탕으로 쇼핑, 외식, 문화 등을 아우르는 MD 구성을 계획했다. 롯데시네마 입점도 예정돼 있다.
롯데캐슬 넥스티엘Ⅱ 투시도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