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R114 자료 기준 향남읍의 최근 3년간 연식별 3.3㎡당 평균 매매가를 보면, 입주 1~5년 이하 아파트 가격은 2024년 1390만원, 2025년 1408만원, 2026년 5월 1418만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입주 10년 초과 구축 아파트는 하락세다. 3.3㎡당 평균 매매가는 2024년 1133만원, 2025년 1098만원, 2026년 5월 1080만원으로 낮아졌다.
신·구축 간 가격 격차는 2024년 22.68%, 2025년 28.23%, 2026년 5월 기준 31.30%로 벌어졌다. 2년 만에 격차가 8%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이는 신축 선호 현상과 신규 공급 부족으로 인한 것이다. 향남은 실수요가 탄탄함에도 신규 공급이 제한돼 신축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R114 자료 기준 향남읍의 최근 분양 물량은 2021년 5월 공급된 ‘향남역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945가구)가 전부다. 최근 10년간 입주 물량도 1839가구에 불과하다. 또 주택 노후화도 진행 중이다. 향남읍 내 아파트 2만 9216가구 중 입주 11년 초과 구축 아파트는 2만 652가구로, 전체의 70%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향남에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KCC건설이 시공하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의 주거 브랜드 ‘스위첸’이 적용되는 단지로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풍경공원을 품은 입지다. 단지 앞에 조성된 약 4만3194㎡ 규모의 풍경공원은 향남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공원을 따라 안전한 통학 동선이 형성돼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차량 통행이 적은 공원 중심의 보행환경이 갖춰져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예상된다.
여기에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를 통해 쇼핑, 외식, 의료, 금융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투시도 (이미지=KCC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