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608번지 일대는 총면적 6만 6395.8㎡ 규모의 준공업지역으로,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80%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도시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북권 발전계획과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토지 이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기초 현황조사, 주민의견 수렴, 정비계획(안) 수립, 신속통합기획 관련 사항 검토, 추정분담금 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주변 지역생활권 및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환경 보호는 물론 초안산 녹지축 및 광역 교통망과 연계하는 기반시설 확충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창동 608번지 일대는 노후된 준공업지역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도봉구 첫 사례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경제·교통·주거·복지 전반을 혁신하는 ‘도봉대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업해 재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