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지하차도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대모지하차도는 연장 1174m, 왕복 4차로 규모로 양재대로 상습 정체 구간을 지하로 통과하게 함으로써 교통체증 완화에 여기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양재대로는 많은 교통량으로 정체가 빈번했다. 시는 이번 대모지하차도를 통해 정체를 완화하고 원활한 흐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대모지하차도 개통으로 매헌~염곡동서~구룡~대모~일원으로 이어지는 양재대로 주요 지하차도가 완성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양재대로 일대의 이동 편의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임시개통에 따라 일부 차로와 교통동선이 변경되며 운전자 혼선을 막기 위한 활동도 이어간다. 도로전광판(VMS)·현수막, 교통 앱과 내비게이션에 주요 교통동선 변경 및 우회 안내(참고3) 등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임시 개통 이후에도 지하차도 상부 도로 복구, 시설녹지 조성 등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처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대모지하차도는 기존 구룡지하차도와 일원지하차도를 이어 양재대로의 지하 통행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라며 “임시 개통을 통해 강남권 간선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고,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