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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디지털자산) 바이프로스트(BFC)가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소식에 빗썸에서 200% 넘게 급등했다.
10일 오후 2시 30분 빗썸에서 바이프로스트는 전일 대비 234.33% 오른 5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상승률이 한때 370.91%까지 치솟았다.
가격 급등은 업비트의 원화마켓 상장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공지를 통해 바이프로스트를 원화마켓과 테더(USDT)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지원은 오후 1시 45분부터 시작됐다.
상장 이후 업비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다. 오후 2시 30분 기준 바이프로스트는 상장 기준가보다 4.10%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 대형 거래소의 원화마켓 상장 소식이 전해지면 신규 매수 수요와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해당 가상자산을 거래하던 다른 거래소에서도 가격이 급등하는 사례가 나타난다. 이번 상승세도 업비트 상장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프로스트는 여러 블록체인을 동시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멀티체인 미들웨어 프로젝트다. 개발자가 통합된 환경에서 여러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개발하고 각 네트워크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