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아파트 홍보관서 ‘하늘채 향기’ 첫선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5일, PM 01:38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아파트 홍보관에 자체 시그니처 향을 도입하고 실제 생활을 고려한 가구 배치를 적용한다. 눈으로 보는 데 그쳤던 홍보관을 향기와 생활동선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코오롱글로벌 주택 홍보관에 한샘 가구가 배치된 모습.(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주택 홍보관에 한샘 가구가 배치된 모습.(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전주 삼천 하늘채 라비엘’ 홍보관에서 향기와 가구, 공간 연출을 결합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스32(ONCE32)’와 함께 만든 하늘채 전용 향 ‘스카이 앳 더스크(SKY AT DUSK)’가 처음 적용됐다. 하늘채의 창을 통해 바라보는 노을에서 착안한 향으로 코코넛을 시작으로 재스민과 바이올렛, 시더우드와 샌들우드 향이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홍보관 방문 이후에도 향을 통해 하늘채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향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를 홍보관 밖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실제 거주 환경을 보여주기 위한 공간 구성도 강화했다. 단위가구에는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가구를 배치해 방문객이 실제 가구 배치와 이동 동선, 공간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가구를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공간에서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간 연출에는 사전 소비자 인터뷰 결과도 반영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선호도를 조사해 단위가구 내부의 가구와 공간 구성 등에 활용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하늘채를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늘채는 지난 2000년 론칭한 코오롱글로벌의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는 의미를 담았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