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한남3구역의 해체공사 공정률은 99% 수준으로 올해 안에 해체를 마치고 본공사에 들어선다 시는 구역 내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올해 착수하고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함께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
한남3구역은 최고 21층, 123개 주동, 5970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대주택도 1020가구에 달한다. 초등학교와 공원, 공고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돼 일상생활이 가능한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남산과 한강을 잇는 입지와 구릉지 지형을 고려해 건출물 높이와 형태를 세심하게 배치한다. 지형의 고저차를 살려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단지 경관을 형성한다.
폭염에도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요 보행동선을 다라 녹지와 조경공간을 배치한다. 공원과 단지 내 보행자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늘과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남3구역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업지로 5970가구 단지와 학교·공원 등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인허가 절차를 밀착 공정관리해 대규모 주택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