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가구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 10월 분양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1일, AM 10:5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아파트) 현상이 상업시설로 확장되고 있다.

신축 상업시설은 최신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점포 배치, 가시성 확보, 주차 및 편의시설 등에서 노후 상가 대비 높은 이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는 카페, 외식, 뷰티 등 매장 환경이 중시되는 업종이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점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임차인의 초기 비용 부담도 경감된다. 기존 상가 인수 시 발생하는 권리금이나 시설 보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2025년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은 3394만원이다. 권리금 부담 없이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축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쾌적한 시설 기반에 입주와 동시에 형성되는 식음료, 생활편의, 교육, 의료 등 고정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신 더샵 에피트’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신 더샵 에피트’는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 상가는 총 6개 동 70호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6호실이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규모 신축 아파트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전용면적 약 20~40㎡대의 소형 점포를 중심으로 구성해 투자금 부담을 낮추면서도 편의점과 카페, 베이커리, 부동산, 미용·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업시설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대신 입주민의 생활 동선과 외부 접근성,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각 상가의 역할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1단지는 입주민의 일상적인 소비를 흡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권과 대로변 가시성을 활용할 수 있는 점포가 함께 구성된다. 2단지는 외부 상권과의 연계를 고려해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기 유리하며, 3단지는 입주민의 반복적인 이용이 예상되는 생활편의 중심의 상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자체 고정 수요와 더불어 인근 주거단지의 주민 소비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입지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유통시설과 전주종합경기장, 전북특별자치도청 등 주요 기관이 인접해 기존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서신 더샵 에피트 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위치한다.

서신 더샵 에피트 상업시설 (사진=서신동감나무골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서신 더샵 에피트 상업시설 (사진=서신동감나무골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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