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신뢰도 1위 아파트 브랜드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1일, PM 01:38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면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의 배경에는 ‘대단지 브랜드타운’ 효과와 ‘시공능력’ 등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표=부동산114)
(표=부동산114)
부동산114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273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지도 부문에서 응답자 83.6%(복수응답)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의 ‘자이’가 78.3%를 기록해 2위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76.1%를 기록해 3위에 위치했다.

신뢰도 부문에서는 푸르지오가 46%를 기록햬 1위를 차지했으며 래미안(44.7%),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38%) 순이었다.

부동산114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로 구축된 브랜드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연결되는 선순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의 경우1등 인지도를 기반으로 신뢰도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을 물어본 결과 ‘지역 랜드마크 및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32.3%로 1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대규모 분양과 공급(24.8%)이 2위를, 세련되고 차별화된 외관·건축 디자인(13%), 쉽게 각인되는 브랜드 네이밍과 로고(12.8%), 건설사 및 그룹사 인지도(7.8%) 순이었다.

부동산114는 “아파트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중요 요인은 ‘종합건설사로서의 시공능력’에 더불어 ‘주요 랜드마크 실적’ 등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설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공능력과 시공경험이 신뢰도의 기본이 된다고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아파트 브랜드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질문한 결과 ‘종합건설사로서의 시공능력’이 26.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고 △주요 랜드마크 실적(21.3%) △꾸준한 분양·공급 물량(19.8%) △안전·사고 관련 뉴스(15.4%) 순이었다.

본 조사의 부동산114가 온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1.8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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