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초기 부담 줄였다…'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8일, AM 09:0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실속형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며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규제 지역의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등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무주택자는 물론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유주택 수요층까지 폭넓게 흡수하고 있다. 특히 계약금 분할 납부나 중도금 무이자,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춘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비규제 지역에 공급된 단지는 청약시장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경남 진주시 평거동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평거 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18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753명이 몰리며 평균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매매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일원의 ‘더샵 청주그리니티(2026년 1월 입주)’ 전용 99.86㎡는 올해 7월 5억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달 6억3500만원에 매매되며 한 달 만에 약 1억4000만원이 올랐다.

GS건설이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공급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역시 비규제 지역에 들어선 이점을 누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현재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특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조성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거주 후 매매를 결정하는 ‘애프터리빙(A/L)’을 도입했다. 일반 가구(옵션 가구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서비스는 본인 자금 20%와 대출 50%로 우선 입주한 뒤 나머지 잔금 30%는 3년간의 유예 기간이 주어져 이사 부담 없이 4년간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후 3년이 지난 시점에는 향후 계속 거주(분양 전환)할지 혹은 퇴거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안전한 환경에서 충분히 생활해 본 뒤 매입을 결정할 수 있는 최적의 안전장치가 마련된 셈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4년간의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해 주고, 초기에 발생한 취득 비용까지 향후 잔금에서 차감해 주는 혜택까지 더했다.

단지는 ‘잔금 유예 및 선납 할인’ 혜택도 적용했다. 일반 가구와 옵션 가구 모두 해당되는 이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이 중 잔금 30%에 대해서는 3년간 무이자 유예 혜택을 부여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 잔금을 선납하는 계약자에게는 평균 연 13.8%(3년 적용)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총 분양가 기준 약 14.1%에 이르는 금액 절감 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초기 비용을 1차 계약금 1,000만원대로 묶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정으로 진행 중인 ‘추석 이벤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행사 기간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하기만 해도 송편 1kg 교환권을 지급하며, 계약자는 물론 소개해 준 사람에게도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지인 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 (이미지 제공=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 (이미지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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