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13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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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9일, AM 07:3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랑구는 망우본동 461번지 일대 ‘상봉1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4만9586.19㎡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7층 공동주택 1249세대(임대 27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중랑구
사진=중랑구
상봉13구역은 2022년 12월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신속통합기획과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됐다. 지난해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중랑구의 공공지원 방식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해 10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올해 4월 조합설립을 위한 추정분담금 검증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설립동의서 검인 및 연번부여를 진행했다. 이후 8월 22일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조합설립인가에 따라 조합을 중심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앞으로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 뒤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사업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1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과 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조합설립인가까지 이어지며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며 “시공자 선정과 각종 심의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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