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매물 모습(사진=연합뉴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가 증가세가 두들러지며 49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원구 1689명, 강서구 1564명, 은평구 1528명, 송파구 1216명 순이었다. 이들 상위 5개 자치구의 생애 첫 매수인은 1만913명으로 서울 전체의 44.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많았다. 올해 7~9월 30대 매수인은 1만2744명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65명 증가했다.
40대는 5908명으로 24.2%를 차지했고 19~29세는 2350명으로 9.6%였다. 30·40대를 합치면 1만8652명으로 전체 생애 첫 매수인의 76.5%에 달했다. 40대 매수인도 전년 동기보다 1914명 증가했다.
서울 전체적으로 생애 첫 매수인이 늘었지만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것은 아니다. 성동구는 지난해 880명에서 올해 427명으로 453명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마포구는 329명, 서대문구는 261명, 서초구는 191명, 양천구는 185명 각각 줄었다.
집품 관계자는 “2026년 3분기 서울 집합건물 생애 첫 매수인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42명 증가했다”며 “30대가 1만2744명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해 연령별로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